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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 가는길에( 지리산 반달곰 계곡)

작성자너나들이|작성시간24.09.09|조회수193 목록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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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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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산 오방 | 작성시간 24.09.11 너나들이 황부자네 집에서
    물 먹으러 다녔어요? 봄날에

    마지막 집 지금은 살지 않은데

    조상원 후배가 있어요 이 친구 때문에 알게 되었답니다.?
  • 답댓글 작성자너나들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9.11 산 오방 중딩때 부터 벌초때 아버지 따라 다녔습니다.
    그 시절 에는 車道 도 없었지요.
  • 작성자산 오방 | 작성시간 24.09.11 너나들이
    친구님
    복 받을 일만
    하네요.~^!^~
  • 작성자수경이 | 작성시간 24.09.13 와~~~머루 다래 꾸지뽕 돌배 망개 열매 운지버섯 여우굴 예술적으로 옄어놓은 거미줄집 주렁주렁 벼이삭 익어가는 고개숙인 누런 황금 들력 그야말로 모든 가을의 결실을 다 카매라 앵글에 담아
    올려 주시여
    가민히 앉아 전라도 지리산
    에 자라는 자연의 열매 들을
    구경잘했습니다
    고향이 오지인것 같은데
    넘 좋은 고장에세 태여나셨네요 물좋고 공기좋고 모든자연을 벗삼아
    그런곳에서 살면 120살은 살겠는데요 그리고 효자이십니다
    잘보고 가요
  • 작성자너나들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9.13 수경 친구님! 오랜만 입니다.
    잘 계시져? 해마다 고향 선영에 벌초 갑니다.
    언제 만나서 친구님이 좋아 하는 막걸리 한잔 해야지요? ㅎ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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