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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로 살다가 집양이가 된 아이

작성자설화수|작성시간23.03.18|조회수156 목록 댓글 8

작년 11월 116일 집으로
데리고와서

임시 마련한 집
화장실도 구입하고
사료도 집냥이 거로

노숙자의 지독한 냄새

목욕후 말리는중

발톱도 깍아주고

따듯하게 드라이로
말리고

목욕하니 조금은 괜찮고

새집도

밖에서 사니 삐쩍 마르고
밥도 잘 안먹고죽을것
같아서 집으로 데리고
와 돌봐주니
지금은 냄새도 노숙자
티도 없고 요렇게 예뻐졌는데 ~
집으로 안데리고 왔으면
아마도 구름다리 건넛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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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설화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3.19 친구는 걷기방 봉사로
    난 고양이 한테 봉사로
    사는날까지 건강한 마음으로
    건강하게 갑시다~
    댓글 이모티콘
  • 작성자들야생화 | 작성시간 23.03.23 친구 어쩜 동물 사랑이 이렇게
    클까 친구는 복 많이 받을꺼야
    감동이네 언제나 건강 유지하며
    좋은일 많이 할거라 믿네 ^♡^
  • 답댓글 작성자설화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3.31 친구 난 생각보다
    여린사람이요
    가로수 자르는걸 보면 쟤들도 아픈데 하고
    동물은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찌질이 모자란 사람이 나요^-^
  • 작성자마르소 | 작성시간 23.03.23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따뜻하게 느껴 집니다
    대대로 복을 받을겁니다
  • 작성자설화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3.31 동물 사랑하는 사람 참 좋은사람
    함께 공존하는 세상이길 소망합니다
    함께 해서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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