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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가 집냥이가 된 아이

작성자설화수|작성시간23.03.18|조회수196 목록 댓글 19

못본척 했으면 무지개 다리 건넛을듯
밖에서 고생한만큼
오래오래 함께 가자~

요렇게 뽀송뽀송~

매주 목욕하니 지금은
냄새 끗


드라이로~

따듯한 난로에

발톱관리 털관리~

목욕후 말리는중

노숙자 생활로 냄새에 꼬질꼬질

임시 거처

2017년도 봄에 태어나서
아기때부터 밥주고 챙겨 주었는데
작년 겨울을 넘기지 못하고 같아서 작년11월16일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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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은도깨비 | 작성시간 23.03.19 나도 어렸을 때부터 동물을 좋아했어요.
    어려움에 처한 강아지나 고양이를 보면 지금도 가슴이 아픕니다.
    설화수님!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과 심성이 감사하고 곱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설화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3.31 측은지심은 누고한테나 있는것
    동물 사랑하는 사람은 정이 많은
    사람이죠~
  • 작성자동연1 | 작성시간 23.03.23 "설화수"님!!!
    선하고 귀한 인연입니다.
    자비심에 경의를 표합니다.

    나도 16여년전에
    고양이 한마리가
    내 집으로 들어 ,
    수 많은 새끼들을 낳아
    모두를 분양해주고,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동연1 | 작성시간 23.03.23 그중에 3마리와
    원조(에미)까지 4마리와
    동거-동고-동락중입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설화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3.31 전 주택에 살때도
    애들이 와서 새끼나아서
    분양도 하고
    밤중에 없어지면
    잠옷바람에 찿아
    다녔는데
    그땐 고양이 습성을 몰라석
    무지했죠
    지금도 델꼬온 애는 저를 몸종으로 압니다
    애들을 사랑하신다니 반갑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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