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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우리 돼지방 친구들이 댄스방에 참여했던 명단

작성자포청|작성시간23.04.06|조회수309 목록 댓글 27

우리 돼지방 친구들이 댄스방에 참여했던 명단

 

이번에 벚꽃길 합동 걷기 대회에 참가해서 그동안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오랫동안
만나보지 못했던 우리 갑장 친구들을 만나볼 수 있게 되어 참으로 기쁜 마음이였는데

모두가 건강한 모습들이어서 정말로 너무 너무 반가웠습니다.

우리가 어느새  칠순 후반기에 접어 들었지만 그래도 건강이 최우선의 가치인 만큼

각자에게 주어진 남은 인생을 함께 나름대로 즐겁고 보람있는 일상을 지낼 수 있다면
더 더욱 건강한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으리라고 믿고 있습니다.

 

이번에 함께 걸으면서 몇몇 친구들과 댄스방 모임에도 자주 참석해 보자는 의견들을

나누었는데 우리 돼지방 엘범을 보면서 지금까지 댄스방에 함께 참여했던  친구들의

이름들을 내가 기억하는 기준으로 아래와 같이 뽑아 보았습니다.

 

<남자 친구들>
공무, 무진장, 고개마루, 황토, 관송, 포청, 스포츠. 돌찬, 첫정, 사나이, 명주얼리, 칸,

청룡, 손삿갓, 청천, 탱구, 등대, 유성, 중문, 맨발 (20명)

<여자 친구들>

아리솔, 듬이, 셀라비, 원더풀, 애정, 나비야, 옥돌, 루치아, 꿀꿀, 쎄느, 초향, 친절,

은소정, 하얀이, 후리지아, 별빛, 비비츄, 다정이, 체리곷, 설화수, 연향, 혜리미, 푸름
(2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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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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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포청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4.07 네, 우리 은도께비 회장님, 댓글 감사합니다.
    부산에서 젊었을 때 배울 기회가 있어서 어쩌다가
    사교춤을 베워 두었더니 나이가 들어서 유용한데
    우리 나이에는 아주 좋은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장님도 열심히 배우면서 연습해 보세요.
  • 작성자등대. | 작성시간 23.04.07 잘 하진 못해도 공지 뜨면 달려 갈께요/
  • 답댓글 작성자포청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4.07 등대님, 오랜만입니다.
    댄스방 고참이신데 잘
    못하다니요. 다음 주에
    공지를 내 보고 싶습니다.
    오래만에 뵙고 싶군요.
  • 작성자친절 | 작성시간 23.04.09 무릎에서 달그락 소리나고
    춤 손 놓은지가 15년쯤 될라나?
    워낙 열심히 하지 않는나!
    옛친구들 보고 싶기도 하네요.
    추억을 되짚어 보게 하는글!
    고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포청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4.09 친절님, 참으로 오랜만입니다.
    오래 전에 춤을 놓으셨군요.
    무릎 건강이 중요하지요. 아무쪼록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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