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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7월도 다 지나가고....
긴 장마와 폭염에 시달리던 7월을 그럭저럭 힘들게 잘 넘겼네요.
해년마다 말복이 지나고 8월 중순을 고비로 더위도 한풀 꺽이고
곡식을 익히는 햇살은 따가워도 시원한 바람도 불더라구요.
이제 보름 남짓 남은 폭염을 잘 견디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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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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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셀라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7.31 그러게나 말입니다.
아까운 세월을 덥다고 집콕만 하고 있으니 억울한 생각도 드네요. -
작성자불새 작성시간 23.07.31 집콕만 한다고 억울해 하지마세요
재충전 시간이라 생각 하시고
지가 더위봤자 15일쯤이면 한풀
꺽이겠지요 ~~^^ -
답댓글 작성자셀라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7.31 충전되고 있는 줄 알았는데, 방전이 되었더라구요.ㅠㅠ
폭염만 아니면 운동을 해서 충전해야겠어요. -
작성자아카샤 작성시간 23.07.31 난 가을 오는 게 싫어라
곧 또 추워지니까.. -
답댓글 작성자셀라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7.31 난 더위 안타는 사람들이 젤 부럽더구만.
가을은 오는가 하면 가버리니까 딱히 가을을 기다린다기 보다는
폭염만 아니었으면 하는 바램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