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삭제된 댓글입니다.
-
작성자 친절 작성시간23.10.15 우리집뒤 개을가에 몇년전엔 길냥이가 넘 많았어요. 어느날 산책하다보니 부부가 길냥이 밥. 물을 챙기더라구요.
고등학교 교사로 퇴직한 부부라 하더군요. 중성화 수술 작업까지 병행한다하니 경비도 만만치 않을텐데 싶은데....
곳곳에서 이리 선행을 하는분들이 있음은 정말 좋은 일이지요. 설화수님의 선행에 박수를 보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설화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0.18 처음엔 몇마리로
시작해서
지금은 많아졌는데도
기다리는 애들이
있으니
새벽 운동도 되고
아이들한테는
한끼 밥이 살아가는 힘이되니
내건강이 허락하는한
해야되겠지요
시월의밤에 만나요 -
작성자 윌리스 작성시간23.10.17 한마리도 아니고,더섯마리나되는
고양이들의 배를채워주는 설화수친구의 아름다운마음씨에
고개가숙여짐니다.
늘건강하시;어,생명이있는 산냥이들에게
배고픔을 면해주길바람니다. -
작성자 설화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0.18 ㅎㅎㅎ~
다섯마리가 아니고
좀 많아요
먹을때도 기다려줘야 먹지
안그러면
안먹습니다
그냥 밥만 주는게
아니고 어미가 새끼 떨어뜨리고가면
찿아다 주고
숫고양이끼리 괴롭히면 싸움
말려야 되지
정말 애정 없으면
할수없는 일입니다
귀한 발걸음 감사합니다
편안한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