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경빈 작성시간23.12.30 첫댓글의 영광을 ㅎㅎ
마음속 시를쓰고있는
소녀같은 할머니
창밖을보며 즐기는모습이 눈에선합니다
나이는 먹어도 마음은
아직도 소녀ㅎㅎ
지금 내가있는이곳은
뿌연구름이 무거움만주는 날씨라오
눈길 조심하고 눈으로만
행복찾는 편안한 하루를ᆢ -
작성자 산야초, 작성시간23.12.30 내리는 눈을보며 시상이 떠오르는 친구는 아직은 소녀시절의 포근한꿈이 있군요.이런날엔 친구의 취미인 그림솜씨로 사진처럼 멋스럽게 스케치 한번 해보세요.따뜻한 차한잔 옆에놓구요
~ㅎㅎ -
작성자 셀라비 작성시간23.12.30 복스럽게 내리는 함박눈을 감상해야 하는데, 오늘 좀 정신없는 일이 있어서
이제야 밖을 내다보니 거의 녹았네요. 이대로 얼면 큰일인데....
감성은 어디로 가고 현실만 남아 삭막해진 내 마음입니다. -
작성자 아리솔 작성시간23.12.31 함박눈이 펄펄 쏟아지는날에
미끄러질까봐. 조심조심하며 외출을 했다오
하얀눈 밟으며 옛날 20대에 눈오는걸 좋아했던 추억 곱씹으며 ㅎ
이제 좋은시절 보내고 눈이 오면 미끄러질까. 겁나요
집에오니 우리차가 하나도 눈도 안녹고
10cm이상 쌓여있어
그걸 다 쓸어내고. 들어왔다오
새해 건강하고 열심히 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