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을 맞이한 친구 다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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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님 행복하고 건강하고 부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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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하늘을 보며 이름을 부르자꾸나
受天 김용오
친구야
파도와 같이 굽이쳐오는
외로움이 있었다만
반딧불이 춤을 추는 밤하늘에
네 얼굴의 조각달을 빚어놓고
밤이슬을 자작자작 맞으며
네 모습에 취하여 술처럼
웃어야 했었더구나.
친구야
숲이듯 바람을 일으키는
기쁨이 있었다만
울고 있는 네 모습이
하도 까마득해 찰박이는
달뜨는 밤바다에
네 얼굴의 쪽배를 띄워놓고
아름아름 노를 저으며
길을 잃고 울고 있는 물새이듯
나 또한 그렇게 울어야 했었더구나.
친구야
누구든 슬픔과 기쁨이 있으면
거짓 없이 안아주는
우리의 하늘이 있으니
언제고 보고프면 하늘을 보며
소리쳐 이름을 부르자꾸나.
너는 나를
나는 너를.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체스 작성시간 18.03.23 나는 이제야 들어 왔네요. 다정친구 생일 축하합니다.
일이 있을 때마다 도와주는 친구.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곰돌이(池春根) 작성시간 18.03.24 았~따메...다정친구님 생일인줄을 깜박 잊아뿌네유....
다정친구님 생일 축하 합니데이...
늘 건강과 행복 듬쁙 하세유~~~^_&_^ -
작성자다정 작성시간 18.03.24 단비 회장 친구가 생일 축하해줬는데 진형
친구가 또 축하를 올렸네요 ㅎㅎㅎ
진형 친구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은단비 체스 복사꽃 곰돌이 여러
친구님들 생일 축하해줘서 행복하고
고맙습니다 좋은 나날 되세요 -
작성자큰산. 작성시간 18.03.25 3월생일 친구님들 축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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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세대초월 작성시간 18.03.30 생일 좋은 때이네요 다정님/ 생일 축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