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후염으로 파크골프도 못가고 집에만 있으려니 너무 따분해
2층에 자리깔고 집안에 돌아 다니는 소품들 총동원해 놀이터를 만들었다.ㅎ
마침 다육이가 웃 자라서 적심한 다육이로 이래저래 흉내내며 만들어
보는데 생각처럼 보는대로 안된다 지난해 50종류정도 다육이를 아래층
카페에 다 나눔하고 정작 몇 종류가 안되어 이쁘지가 않다.그래도 혼자 흙
장난하며 놀다보면 하루가 훌쩍~ㅎㅎ
오늘은 인후염도 다 나아서 파크골프하러 가야해서 흙 놀이는 잠시
멈추기로하고 시간나는대로 해야지 이젠 뭘 하고 싶어도 몸과 마음과
머리와 생각이 따로 놀아서 선뜻 시작하기가 어려워진다.ㅎ
그래서 젊었을때 뭐든 해야 한다는 어르신들의 말씀이...ㅎ
친구들 새로운 한주도 웃음가득 건강하게 힘차게 시작합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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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윤애 작성시간 22.02.15 넘 이뿌게 기르셨네요~ㅎ 저두 몇가지다육이가 있는데 겨울에거실에서 웃자라서 별로안이뻐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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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나자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2.15 저희도 너무 웃자라 다 잘라서 장난감으로 놀고있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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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윤애 작성시간 22.02.15 나자영 앞베란다가동향이라서~ 남향이면 화초가 잘 자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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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나자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2.15 윤애 마져여~
특히 다육은 환풍과 온도가
상당히 중요하다 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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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윤애 작성시간 22.02.15 나자영 그렇치요~늦은밤 ~편안한꿀잠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