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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 이야기~

작성자나자영|작성시간22.06.13|조회수139 목록 댓글 10

올해는 왠지 귀찮다는 생각에 텃밭은
버리고 옥상에 채소 몇가지 재미삼아
씨앗뿌려 따 먹고 있는데 식구가 없으니
이 또한 많다는 생각이 든다.
상추씨를 뿌려 계속 솎아서 비빔밥 해먹고
이제는 잎을따 먹는데 3일만 되면 잎이
무성해 여기저기 지인들과 나눔해도 우리
두식구 버겁다. 고추도 주렁주렁 ...ㅎ
친구들 와서 한소쿠리씩 따 가는데도 금새
또 자란다. 딸기는 손녀딸이 지난주 몽땅
따서 먹고 이번주에 오면 블루베리도
남은게 없을듯...ㅎ 유기농으로 키우고
있으니 오면 옥상부터 들러 씻지도 않고
마구 따서 먹어치운다.ㅎ
손녀딸 잘 먹는 재미로 더욱 신경써서
키우는것은 아닐지...ㅎ
새로운 한주도 친구들 시원하고 건강하게
즐거운 한주 열어 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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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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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나자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6.13 감사합니다~^^
  • 작성자까미 | 작성시간 22.06.13 어머나~~~
    부지런하네~~
  • 답댓글 작성자나자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6.13 상추따서 고기 구어먹게
    오시라~날씨 따뜻하니
    사박사박 다녀 보자궁~*:*
  • 작성자커피가좋아 | 작성시간 22.06.14 상추 맛나겠네요 쩝
    참 부런두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나자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6.14 사먹는것 보다 내가 키워서
    먹으니 맛있어 자꾸 씨앗을
    뿌리게 된다요~ㅎ
    고운하루 되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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