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 아니 잔나비의 벤취...
월요일... 넷플릭스 보다 채널 바꾸니
가요무대가 방송 되고 있군요~
내님은 누구일까?
어디 계실까?
무었을 하는 님일까?
만나보고 싶네~~
문득 이 노래가 떠오릅니다...
님들은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님이시여~~
오셔서 잔나비방이 죽을 쑬지 밥이 될지
봐 주심은 어떨지...
죽,밥...무엇이 되든 그것에 맞는 뭔가를
첨가하여 우리 입맛에 맞는 것을 만들어
보시면 어떨지...
님이시여~~
오셔서 잔나비방의 대령숙수, 쉐프가
되어주시면 어떨지...
코스요리든, 단품요리든, 백반정식이든,
떡튀순분식이든 잔나비의 주방에선
뭐든 만들어내는 방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참 좋은 날에
참 좋은 님과
참 좋은 시간을 갖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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