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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라리 마누라

작성자굿모닝~|작성시간23.11.23|조회수145 목록 댓글 3
날나리 마누라

아내가 남편에게 말했다
"어제 누가 나한테 옷을 벗으라지 뭐예요."









"뭐야! 어떤놈이!"
"의사가요"
그리고 내가 아프다는데도 더 벌리라고 하는 놈도 있었어요.?
"아니, 어떤 놈이!"
"치과 의사요."





그리고 오늘 낮엔 한 멎진 총각이 짧게 해드릴까요.?
아니면 길게 해드릴까요 묻더라고요.!
"이번엔 또 누군데?"
"미용사가요."






나한테 너무 빨리 빼버리면
재미없을거라는 중년 신사도 있었어요.?
"누가?"
"은행 직원이요."

또 방금전에는 내 테크닉이 끝내준다는 말을 들었읍니다.!
"그만해, 이 싱거운 여편네야..."
그러자...
아내가 속으로 말했다.
"옆집 남자가 그랬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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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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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포터맨 | 작성시간 23.11.23 테크닉 ㅎ
  • 작성자희망이 | 작성시간 2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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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이슬비 | 작성시간 23.11.23 재미있는 글 올려줘서 감사합니다~웃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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