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구들 안녕 ??
미국은 오늘이 음력설 이라네요
지난 한해
바삐도 살았던 나날들
이제 새해도 맞이 했으니
더욱 행복하기~~
일손을 놓고 쉬어가요
매일 건강하게 운동하고
매일 더 좋은 옷으로 치장하고
매일 젤로 맛난 음식만 먹고
그동안 힘겹게 살아왔던 세월을 위로 했으면
오직 나만을 위해살기…
이제 꽤 나 나이를 먹은듯?
숫자에 불과 했던 나이가 이제야 실감 나네요
한국
내나라 친구들은 어떤 삶을 살아 가고 있을까
궁금~~ 또 궁금
난 리타이어 하고
매일 놀고 쉬고 운동하고 골프치고
교회도 가고 한달에 한번 장거리 운전하고 뉴욕 도 가고
일년에 두번은 켈리포니아 친구 만나러 도 가고
친구를 만날때가 가장 행복해요.
오랫만에 칭구들에게 주절 주절
행복한 2024 년 되세요
건강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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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반짝나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2.14 감사한 이슬비님
나도 꼭 한번 더 가고픈 내나라
아무도 없지만
우리 칭구들 보러
꼭 가야지
아무도 없어지지말고
그곳에 꼭 있어 주세요. -
작성자록키 작성시간 24.02.12 친구님 반갑습니다
먼 타국에서 불씨에 기름을 부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도 아직 새내기 입니다만 뭔가 벅찬 마음을 전달 하고 싶네요^^ -
답댓글 작성자반짝나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2.14 감사 감사 ~~
록키님
가끔 불 지르러 올께요
기다 려 주삼 ㅎㅎ -
작성자한티 작성시간 24.02.13 오랫만이네..ㅎㅎ 반갑구만~
나도 앨라배마 헌츠빌에서 약 한달동안 체류하고
엊그제 왔네.
한파와 눈으로 고생 좀 했는데 글올린거 보니 생생하시구만~^^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즐겁게 지내고
가끔 소식주시게. -
답댓글 작성자반짝나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2.14 아 ~~
내 지팡이 다
그때보다 더 팔팔 해 졌어요
보고싶다
수림 소랑 또 누가 있더라.
다들 어디 간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