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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세미를챙겨 나갔지만 ?,,

작성자파이프 문|작성시간24.02.29|조회수203 목록 댓글 2


퍽이나 오랜만 인듯 한
안전기원제에 참석

공무님과 행사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준비해 주신 운영자분들께
고마웁고, 감사합니다 라고
안부 드립니다

글코, 쟌나비방의
이쁜 총무이신이슬이님도
애 많이 썼습니다

나는오래전부터
행사가 있을때나
카페의 모임이 있을땐
수세미 잘 뜨시는 여든 살이
훨 지나신 할머니께 4~50 여개 정도의 수세미를 주문을 해서
모임이나 행사에 참석하여
내어 놓습니다 ( 만, 만, 만 ? ,,,)

우이동,
쟌나비방 모임에서
이슬이님의 도움으로
선 후배간에 대화에서
서먹함을 느꼈지만
무사히 잘 끝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몇개 안 되는. 것의
수세미이지만, 청게천이나 길거리에서 파는 수세미가 아닙니다

천연 실로 뜨는 수세미입니다
침대 머리맡이나, 가구장 문에
수세미로는 몇 년을 사용하다
삶아. 보면 그냥 그대로 천연색갈이 나타난다고 들
고마우게, 잘 쓰겠다는 인사들
몇년이 지나서 만나는 기회에
아직도 수세미를 잘 쓰고 있습니다 라고, 말들을 해 주니
나도 오래도록 사용을 해 주니
뿌듯합니다

근데,
이번 만남에서는
잘사용 하겠습니다 라는
게시글 하나가 없어서
서운한 맴에, 잠시 기웃거려 보았습니다

건강들 잘 챙기기요

파이프 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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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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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이슬비 | 작성시간 24.02.29 선배님, 글 감사합니다~오랫만에 뵈어서 반가웠습니다~회계 보고 내용에 보면 선배님의 현금과 수세미 8개 찬조 내용을 올렸고, 찬조 해주신 분들 일일이 호명하며 감사하다고 올렸습니다~수세미 가져가신 분 모두들 감사하게 생각하고 계실겁니다~찬조해주셔서 다시한번 더 감사드립니다~수세미 잘 쓰겠습니다~
  • 작성자낭만 | 작성시간 24.03.01 파이프문 친구 만나서 반가웠어요.
    예쁜 수세미를 주셔서 고마웠어요.
    그리고 건강을 생각해서 술을 약간만 드세요
    그렇지 않아도 친구들 하나씩 둘씩 건강을 잃는데
    혹여 파이문이 건강이 나빠질까봐 걱정이 되요
    그리고 술을 들면 우리가 전혀 생각도 못하는 실수할 수도 있어요.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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