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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마라도

작성자용수김|작성시간24.07.11|조회수83 목록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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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이슬비 | 작성시간 24.07.11 친구님, 고마워요~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고, 건강하게 잘 놀다 오기를~
  • 작성자낭만 | 작성시간 24.07.12 마라도 바다가 환상적으로 신비롭네요.
    높은 산과 바다를 넘나드는 용만김 후배님 의젓하기도 하시지.
    신비롭고 정겨운 내 나라 산천들
    내가 더듬듯 대리 만족을 하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
  • 작성자낭만 | 작성시간 24.07.13 멋있습니다. 용만김님

    날이 흐려 마라도가 더욱 매혹적으로 다가오는 섬.
    제주도 창조신인 제주 할망이 키가 커서 머리는 한라산을 베게 삼고 누우면
    다리는 제주시 앞바다 관탈섬에 걸친다는 할망
    할망이 빨래를 하며 관탈섬에 빨래를 놓고 한라산 꼭대기를 손으로 짚고 서서 발로 밟아 빨았다고.
    앉아서 빨래를 할 때 엉덩이는 한라산에 걸쳐앉고
    한다리는 마라도에 걸치고 우도를 빨래판 삼았다는 전설이 더욱 생각나게 하는
    한라산 마라도를 보여주셔서 이 새벽 다시 꼬리를 달고있넹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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