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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과 인생

작성자행복한선아|작성시간26.06.08|조회수131 목록 댓글 6

나이를 먹어 좋은 일이
많습니다
조금 무뎌졌고
조금 더 너그러워질 수 있으며 조금 더 기다릴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저 자신에게
그렇습니다 이젠
사람이 그럴수도 있지 하고
말하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고통이 와도 언젠가는 설사
조금오래 걸려도
그것이 지나갈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틀릴수도 있다고
문득 문득 생각하게 됩니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학대가 일어날 수도 있고
비겁한 위안과 순결한
배반자가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사랑한다고 꼭 그대를
내곁에 두고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죽기전에 해야 할 일이
있다면 그때의 그와 그때의
나를이제 똑같이 용서해야
한다는 것이겠지요
똑같이 말입니다

기억위로 세월이 덮으면
때로는 그것이 추억이
될테이지요
삶은 우리에게 가끔
깨우쳐줍니다

머리는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마음이 주인이라고

- 좋은글 중에서 - 『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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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행복한선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8 향기친구!!!
    까~꿍입니당...
    감사한 하루 신나게
    보내세횻...^~^
  • 작성자달빛거사 | 작성시간 26.06.08 오늘도 금과옥조의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월요일이 훨 가벼워집니다
  • 답댓글 작성자행복한선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8 회장님!!! 😊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작성자나자영 | 작성시간 26.06.08 나이들어 이 글을 접하니 절절히 공감합니다.ㅎ
    고운글 감사합니다~^~^

    댓글 이모티콘
  • 답댓글 작성자행복한선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8 자영총무님!!! 😊
    오늘도 바쁘셨죠
    단잠으로 행복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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