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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이 되어보니...

작성자나자영|작성시간26.06.18|조회수117 목록 댓글 8

내 나이 70이 되어보니 알겠더이다.
​새벽에 눈이 떠지면
그대로 날밤을 꼬박 지새우게 되는 날이 참 많아집디다.
​젊은 날엔 그리도 무겁던 눈꺼풀이
왜 이리도 가벼워졌는지,
남아있는 시간이 아쉬워
시간이 나를 먼저 깨우는 것 처럼,
​조용한 어둠 속에 홀로 앉아 있으면
지나온 삶의 굽이굽이들이
새벽안개 처럼 피어오르고
치열했던 청춘도, 애틋했던 인연도,
그저 스쳐 가는 바람 같았음을
이제야 어렴풋이 알것도 같은데...
​억지로 붙잡을 것도 없고,
그렇다고 서둘러 갈 것도 없는 길.
​오늘도 잠 못 이룬 새벽녘,
창문 틈으로 살포시 스며드는 푸른 새벽빛이 참 고맙고도 서글퍼서,
그저 조용히 미소 지으며
다가올 아침을 맞이 하면서...
친구들 오늘하루 시원하고 건강하게
열어 가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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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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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행복한선아 | 작성시간 26.06.18 new 어쩔수없이 겪어야 한다면 그냥 이만한것도 감사하다는 생각으로 즐기면서 가는것도 방법같아요 요로코롬 시간 날때 글도 올릴수 있는공간도 있슴에 또한 감사하고 좋은세상 만나서 댓글소통도 이보다는 더 좋을수가 없는세상에 아직 존제하고 있슴에 그저 감사뿐...
    총무님 올려주신 글에 공감 꾸욱입니다
    우리 오늘도 퐈이팅 합시다...^~^
  • 답댓글 작성자나자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8 new
    그래요~
    지금 숨쉬고 있는 것 만으로도 무한감사 하지요~오늘도 친구들과 요로콤 글로서 표현할수 있음에 최고의 감사랍니다~
    시원하게 홧팅 합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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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우리 | 작성시간 26.06.18 new 나자영 행선아님과
    요래요래 재미지게 놀고
    있으니~~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행복한선아 | 작성시간 26.06.18 new 나자영 맞오 그래서 우린 따지지도 묻지도 말고 무조껀 감사 😊...^~^
  • 답댓글 작성자행복한선아 | 작성시간 26.06.18 new 우리 
    하하하 우리선아랑 행선아랑 ...ㅎ 쎄쎄하면서 세월아 네월아 하면서 삼육구 삼육구ㅡㅡㅡ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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