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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개사 작성시간19.09.19 국수 정말 지겹게 먹어 한때는 아예 근처도 안갔다.
그런데 그놈의 '향수'라는 것이 뭔지 손을 대기 시작했고
한때는 '왕중왕'소리도 들었다. (뭐 조그만 동네에서 식당하는 분이 그랬으니까 별로 신빙성은 없다)
그런데 덜컥 당뇨가 왔고 국수는 금지식품에 올라있다.
그래서 요즘은 거의 먹지않고 있다. -
답댓글 작성자 차마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9.19 가난했던 시절 사실 지겹도록 국수 먹었지요
그래서 그런지 지난시절의 향수로 국수가 그리운지도 모르겠네요
성인병은 나이들면 오는 것 같은데 다행히 저는 아직
성인병이 아무것도 없어서 먹는데 제약을 받지 않네요
그러나 그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것이 성인병이니
조심은 해야 겠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