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하림그룹의 숙원사업인 도시첨단물류단지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26일 한국화물터미널 물류단지계획심의위원회를 열어
하림그룹이 제출한 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사업 계획안을 '조건부 통과'로 의결했다.
해당 사업은 8만6천㎡에 이르는 양재동 옛 화물터미널 부지 일대에
도시첨단물류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9년 준공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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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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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청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12.27 꽃시장 건너편입니다
청계산 하산길로 많이 지나치던 곳
조금 외진 곳이지요 -
작성자경이 작성시간 23.12.27 하림이 닭으로 해서
이렇게 크다니~
참 발상의 전환이
대단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청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12.27 팬오션도 먹었고
현대상선도 거의 다 먹었습니다
사료회사도 몇 개나 먹었죠
선진사료, 제일사료,
사료원료 실어나르는 물량도
만만치 않을겁니다
미국의 닭고기회사도 합병했지요
신사동에 사옥도 멋지게 지었죠
대단한 김홍국회장입니다
대통령과 해외순방도 함께 다닙니다
아직 재벌급은 아니지만
곧 CJ그룹을 넘어선다고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경이 작성시간 23.12.27 청솔 역시 창의력이 기회를
만들어 주는듯 합니다.
애초 시작은 발상의 전환 이었던거 같은데~~ㅎㅎ -
답댓글 작성자청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12.27 경이 동향출신 김덕룡의원 덕을 많이 봤지요
김영삼 대통령 시절 하림을 몇 번씩 방문
대통령이 다녀가면 대우가 확 달라지지요
그 때 많이 컸습니다
예전 이리, 지금은 익산이 된 곳
그 곳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이 됐습니다
지금은 수십개의 산하기업을 거느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