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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힘들고 지칠 때 / 詩 박종구

작성자용오름|작성시간24.02.11|조회수73 목록 댓글 0





그대 힘들고 지칠 때----박종구


그대 사는 일이 힘들고 지칠 때
자신의 무거운 일과표


그 시름 짐을 잊고 

잠시 날개를 접어놓으시구려.


그대의 가슴 벗 술 한잔 여겨지면
소주와 사이좋게 둘이 어울리되

그 힘을 이용해
자신의 눈물을 도려내시구려.



그대가 걸어야 할 길이
아직 멀고 험준하다 해도


이미 그 길 다 걸었다고
마음속 깊이 약속을 하시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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