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인연 / 글 해월 이강무

작성자용오름|작성시간24.05.20|조회수25 목록 댓글 0


인연....

밤 하늘에 펼쳐진
별들의 행진곡에
이쁜 달무리

그대와 나
천상의 인연으로
이 세상에 내려와
하나가 외로워 이룬사랑

빛바랜 사랑이 아닌
그저 흔한 사랑이아닌
빛과소금 같은
사랑의 이름으로
그대와나 다시 만났네

가슴에는 그리움이
그리움 안엔 사랑이
알콩알콩 자라나고

여미어진 마음열어
사랑의 꽃 피웠으니
미덕으로 채워가는 삶

오늘도
일곱빛깔 무지개는
천상의 고운날개
활짝 편 우리사랑
행복의 파라다이스

해월 이 강무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