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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령 전원마을의 장미꽃 잔치

작성자청솔| 작성시간24.05.24| 조회수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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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금송 작성시간24.05.24
    어머나~!!!
    너무나 황홀하고 예쁘네요.
    남자 분께서 남의 집을 기웃거리면서 찍느라 고생 하셨겠습니다.~ㅎ 이곳 남태령의 댁들은 천상의
    화원같습니다
    청솔님 덕분에
    꽃이라면 사족을 못쓰는데...ㅎ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청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4 안 그래도 첫 번째 집 장미를 찍는데
    차가 와서 서더니 아주머니가 내리시더군요
    "뭘 찍으세요?"
    "장미가 너무 예뻐서요"

    그리고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는데...
    문이 덜컹 열리더니 영강님이 나오셔서
    날 째리며 아주머니를 데리고 들어 가시더군요

    다음 집 들에서는 그런 일 없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작성자 아모르파티 작성시간24.05.24 남태령 전원마을에 장미꽃이 이렇게 예쁘네요 첨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청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4 장미꽃 뿐만이 아닙니다
    철 따라서 예쁜 꽃 들이 핍니다
    가을이면 감도 달리구요
    예쁜 동네입니다

    그래서 저는 사당역을 버리고
    요즘은 남태령역 쪽으로 하산합니다
    호젓하기도 하고 멋진 동네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안단테 작성시간24.05.25 정말 계절의 여왕
    답네요 붉은 장미의 화사함
  • 답댓글 작성자 청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5 네 장미꽃이 참 화사하지요
    첫 집의 담장 밖으로 피어난 장미꽃
    보자마자 폰을 꺼냈습니다

    장미가 그렇게 흐드러진 모습은
    처음 보았습니다
    하산길 남태령역으로 가는 길목
    그 곳만 찍었습니다

    조금 고개를 돌리면
    온 동네가 장미꽃이드라구요

    참 멋진 동네입니다
    남태령 전원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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