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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수원 체육관에서 경기도 환궁 대회가 열린다
부천시 대표로 출전하는데 벌써 열흘 째 감기로 연습 제대로 한번
해보지 못했다
이제 와서 출전을 포기 할 수도 없고 진퇴양란 이다
작년 대회에서는 4위를 했기에 올 해는 심기 일전을 각오하고
최고의 성적을 내보려 했는데 이거 어쩌란 말인가
어떤 시합이던 자기 욕심을 내지 않는 사람은 없다
그리고 거의 자기 실력을 오버 평가를 한다
사실 그게 사람의 마음이고 요행을 바라는 마음이다
하필 이럴때 감기가 걸리다니...
다 나의 주의 부족이니 어쩌겠는가
여튼 큰일이다
억지로 연습을 할라치면 독한 약에 취해 짜꾸 눈이 깔리고 졸음이 온다
그렇다고 이제는 포기도 안되는 상항이다
아, 이를 어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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