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항소심 선고 결과를 놓고
대법원 확정판결이 남기는 했으나, 2심 판결대로 1조3천808억원의 천문학적인 금액을 재산 분할하게 될 경우
재계 2위인 SK그룹의 지배구조가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최 회장은 SK㈜ 지분 17.73%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SK㈜를 통해 다른 계열사를 지배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기준 SK㈜의 시가총액은 12조8천975억원으로, 최 회장의 지분 가치는 2조2천867억원이다.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청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6.04 SK가 큰 계기가 노태우대통령이죠
SK텔레콤 허가, 석유공사 불하, 등등
이동통신과 정유사업이 주력이 됐지요
최종현회장 시절 이야기죠
최태원이 배은망덕한거죠
첩을 처 자리에 앉힐려고 했으니
노소영 소생 자녀들도
모두 엄마편이라고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청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6.04 산세베리아 똥뀐 놈이 성내고
불난 집에서 불이야 한다고
지가 먼저 나서서 그럴 일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공개적으로 첩 데리고 해외여행다니고
노소영이 그걸 보고 마음이 어땠을까요?
이번 판결이 썩 잘 됐다고 봅니다 -
작성자안단테 작성시간 24.06.03 지금의 Sk 를 만들어준 사람이 누군데 저렇게 배은망덕도 도가 지나치니
위자료 지금선고 한 그대로 실행되면 좋겠어요 -
답댓글 작성자청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6.07 그러게나 말입니다
위자료는 얼마 안되구요
재산분할 소송입니다
위자료가 보통 1억이었는데
이번에 10억대로 올랐다고 하네요
변호사들이 좋아한다고 합니다
최태원-노소영 소송 2심 판결내용
위자료 20억원
재산분할 1조3800억원
최태원이 쪽박차게 생겼습니다
1조3천억짜리 외도! -
답댓글 작성자청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6.04 산세베리아 배은망덕의 극치지요
누구라도 다 참으며 살지요
이번에 확실하게 쪽박을 찰 것입니다
지가 잘나서 오늘의 SK가 있다?
착각입니다. 자가당착.
모두 노태우덕이지요
처덕이란 얘기!
노소영 몫이 반!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