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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을 맞이하여 "이별의 슬픔을 감추고"

작성자청우|작성시간24.06.06|조회수50 목록 댓글 5


6.25전쟁으로 아버지 전사하고
어머니 재혼하여 참 많이 울었습니다

"이별의 슬픔을 감추고"

먼 옛날의 추억으로 남았네요

청우 이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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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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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청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06 어릴적에는 동네에서
    가장 불쌍한 아이라 했는데

    이제는 3남매 7손주를 둔 가장 성공한 사람이라고 한다네요
  • 작성자청담골 | 작성시간 24.06.06 청우 선배님 반갑습니다
    동영상 보면서
    가슴 뭉클합니다.
    지금 행복에 성공하셨으니
    큰 박수 보내드립니다.
    건강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청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06 현충일 날에는 떠 오르는
    옛날 어릴적 슬픈이야기입니다

    젊어서는
    그때의 순간을 생각하면 눈물이 쏟아지곤 하였는데

    어느덧
    어머니는 돌아가시고

    이제는
    우리가 노인이 되어
    하나의 추억이 되었습니다
  • 작성자산 오방 | 작성시간 24.06.06 그 시절엔 모두가 어려웠어요.
    훌륭한 어머니를 두신 거예요
    그래도
    어머니를 생각하면 눈물만 난답니다
    ~~~~~

  • 답댓글 작성자청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06 6.25전쟁으로 젊은 나이에 홀로된 한 많은 어머니들도 이제는 거의 다 망인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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