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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생활비 지원 있어요. 피해입으셨다면 신청해보세요.

작성자자가진단|작성시간24.06.21|조회수47 목록 댓글 0

보이스피싱 지원금있는 거 아셨어요? 언제부터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며칠전에 알았어요. 생활비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된다고 하네요.
보이스피싱, 스미싱 문자, 메신저 피싱 이렇게 세가지 중에서 피해를 입었다면 일단 첫번째 신청자격은 된다고 해요.

 

주변에 피해입으신 분이나 피해입으신 분있다면 아래에서 내용 확인하고 생활비 지원받으면 좋을 것 같아요. 보이스 피싱 단체 교육받으면 보이스피싱 보험지원도 해준다고 하네요.

 

보이스피싱 예방 동영상도 있으니 챙겨보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남일인줄 알았는데 저한테도 경찰청이라고 전화오고, 국제발신 문자뜨고, 국제발신 전화도 온적있어요. 안 받었지요.

전화온 그 경찰청 남자분 목소리 정말 소름끼쳐요. 어우~ 목소리도 성우목소리.

여자 목소리는 어리숙한 한국말 하는 사기꾼도 있는데 요즘은 AI가 발달해서 아주 자연스럽게 한국말도 해준다고 하네요.

 

아이인척 휴대폰 잃어버렸다고 카톡 메시지도 왔어요. 그때는 정말 아이인줄 알고 아이에게 '수업 안듣고 뭐하냐?' 말장난을 했더니 톡이 안오더라구요. 아이에게 물어보니 그런 카톡 한 적 없다고 하네요.  이런 😣

 

 


예전에 가입해 놓고 안쓰는 쇼핑몰에서 국제 택배 왔다고 문자도 왔어요.
 '안쓰는 쇼핑몰인데 뭔 국제 택배가 오나'하고 링크를 누를뻔한 적도 있네요.

생각해보니 저도 여러가지 많이 받아봤네요. 영어로 된 스미싱 문자도 받아봤어요.

어떤 분은 인터넷 쇼핑을 아예 못하시는 분인데, 문자가 와서 다행히 클릭하지 않고 거기에 적혀있는 고객상담전화를 하셨다고 하네요. 여자분이 받으셨는데 확인해 보고 전화준다고 하더니 전화 안와서 다시 전화하니 안받았다고 합니다.

저희 부모님도 혹시 링크 누를까봐 걱정되요. 누르지 마시라고 여러차례 말해드리지만...

동네 아주머니가 경찰청이라고 전화가 와서 한마디 듣자마자 '나 돈 없어유!' 하고 끊으셨다고 해요. 

해코지 할까봐 그런 말도 못할 것 같은데 호기롭게 그렇게 말하셨다고 하더라구요.

아직은 저도 정신차리고 링크는 클릭안하지만 만약 피해를 봤다면 멘붕 올것같아요.
혹시 이런 피해를 입으신 분이나 주변에 있으시면 이런 생활비 지원금 알려주면 좋을 것 같아요.

단체로 사기 예방 교육도 해주고 보이스피싱 보험지원도 한다고 해요. 마을 분들 15명이나 20명 되시면 대표분이 신청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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