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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고통은 고통을 담는 그릇에 따라 달라진다!♡

작성자용오름|작성시간24.06.26|조회수33 목록 댓글 1


젊은 스님이 절에 들어왔다.


그는 처음 겪는 생활과 더불어 힘든 일이 지속되자

불만이 생기기 시작했고
늘 무엇을 하든 투덜거리기 시작했다.

그를 지켜보던 큰 스님이 어느 날 아침,

그를 불러 이렇게 이야기 했다.

"소금을 한 줌 가져 오너라." 그리고는 물 한컵에

소금을 넣게 하고는 이렇게 말했다.

" 이제 그 물을 마셔 보거라."

뭐야 ... 왜, 소금물을 마시라는 거지?

젊은 스님은,
얼굴을 잔뜩 찡그리며 물을 마셨다.

그러자 큰 스님이 물었다. "맛이 어떠냐?"

"짭니다."

큰 스님은 아무 말도 않고는 다시 소금 한 줌을

가져오라고 했다.
그리고는 근처 호숫가로 그를 데리고 갔다.

그리고는

쥔 제자의  손을
호수가 물에 넣고 휘휘 저었다.

잠시 후,
큰 스님은 호수의 물을 한 컵 떠서
젊은 스님에게 다시 마시게 했다.

"맛이 어떠냐?"

"시원합니다."

"소금맛이 느껴지느냐?"

"아니요."

그러자 큰 스님이 말했다.

"인생의 고통은

순수한 소금과 같다."
하지만 짠맛의 정도는 고통을 담는

그릇에 따라 달라진단다."

"지금 네가 고통속에 있다면 컵이 되지 말고

스스로 호수가 되어라."

"그늘이 넓은 나무 밑에는 새들이 모이고
가슴이 넓은 사람 밑에는 사람들이 모인다."

"당신의 마음의 그릇의 크기는
얼마나 되시나요?"


🛑 나의 "그릇"을 키우는 방법


1. 늘 배우는것을 일상 생활화 하라.


2. 주변을 돌아보고 어려운 이웃을 도와라.


3. 항상 웃으며 감사를 입에 달고 살아라.


4. 모든일에 긍정적 시선을 가져라.



자신의 방에 쓰레기가 가득하면

더러운 쓰레기통이 되고 꽃들로 채워지면

아름다운 꽃밭. 화원이 된다.



각자 내면의 그릇에, 무엇을 채우느냐에 따라

외적인 풍모가 달라진다.


하루하루 반복되는 일상의 시간들을 어떻게 채우고
관리하느냐에 따라 한뼘씩

성장하는 자양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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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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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초록사랑 | 작성시간 24.06.27 아침 설거지 끝내고 카페 들어 와
    참으로 좋은 글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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