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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1

작성자청계 정헌영|작성시간24.07.17|조회수36 목록 댓글 0

비 1 청계 정헌영 보슬비에 웅크린 이파리 활짝 펴 미소를 진다 목마름 갈증 해소되니 덩실덩실 춤까지 춘다. 저기 하얀 우산 쓴 아가씨 만면에 미소가 가득 어느 조용한 카페에서 만날 임 생각에 저절로 신이 나나 보다 비는 만물에 생기가 되고 행복이 된다 나도 오늘은 아내와 함께 우산을 쓰고 저 푸른 동산을 걸어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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