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11일(현지시간) 막을 내리는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 13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0개를 획득해 메달 순위 8위로 대회를 마쳤다.
'2024 파리올림픽'이 17일 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한국은 금메달 13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0개로
순위 8위를 차지했다. 구기 종목의 부진으로 48년 만에 최소 인원(144명)으로 대표팀을 꾸렸지만 선전했다.
총 메달 개수는 지난 1988 서울 대회 33개 이후 역대 두 번째로 많이 딴 대회로 기록됐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국가별 메달 갯수가 나오고
오른쪽의 + 기호를 클릭하면 종목별 메달획득 현황을 볼 수 있습니다
https://olympics.com/ko/paris-2024/medals
12일 GDP 대비 메달 순위를 집계하는 '메달스 퍼 캐피타' 자료에 따르면
이번 2024 파리 올림픽에 참여한 국가 중 GDP 대비 메달 순위 1위는 도미니카다.
이 순위에서 우리나라는 40위(139억5천만 달러에 메달 1개),
북한은 15위(27억5천만 달러에 메달 1개)를 기록했다.
우리나라는 2024 파리 올림픽 메달 순위 상위 10개 국가 중 가장 적은 선수 규모인 144명으로
금메달 13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0개를 획득해 메달 순위 8위로 이번 대회를 마쳤다
우리나라는 11일(현지시간) 막을 내린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반효진, 오예진(이상 사격)과 남수현(양궁),
박태준(태권도) 등 젊은 선수들의 예상을 깬 대활약 덕분에 메달 순위 8위로 대회를 마쳤다.
우리나라는 11일(현지시간) 막을 내리는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 13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0개를 획득해 메달 순위 8위로 대회를 마쳤다.
금메달 13개는 2008년 베이징, 2012년 런던 대회에 이어 우리나라의 올림픽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이다.
[서울=뉴시스] 한국 선수단이 8년 만에 올림픽 10강에 재진입하며 2024 파리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대회 한국은 1976 몬트리올 올림픽 이래 가장 작은 선수단(144명)으로 구성됐다.
2020 도쿄 올림픽(금메달 6개·종합 순위 16위)보다도 힘들 거란 어두운 전망에도
금메달 13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0개 합계 32개 메달을 거머쥐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하계올림픽이 4년 뒤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의 재회를 기약하며 막을 내렸다.
2024 파리 올림픽은 한국시간 12일 오전 프랑스 파리 인근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17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성화 꺼진 '100년 만의 파리 올림픽'…2028년 LA서 다시 만나요!
24-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