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온다는 입추(立秋·8월 7일)가 일주일 가까이 지나며 8월 중순에 접어들었지만,
더위는 좀처럼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13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체감온도는 32∼37도의 분포를 보이며, 일부 지역은 체감온도가 40도에 육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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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청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8.13 아스팔트가 녹았을겁니다
실제로 쓰러지는 분 들 있으실겁니다
네 조심조심 외출을 삼가하고
집에서 에어컨과 샤워로 버티는 중입니다
조금 전에 소나기가 한바탕 내렸으니
조금 나으려나요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온유님도 건강 잘 챙기십시오 -
작성자사명이 작성시간 24.08.13 오늘 아침에 베트남에서 귀국하여
잠자고 낮에 노인복지관에 갔는데요.
호치민보다 훨씬 찌는듯한 더위입니다.
어지럼증이 느껴져서 노인들 밖에 다니면
안될것 같더니 아니나 다를까 20여명 회원중
4명만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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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청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8.13 그렇군요
베트남보다 더 덥다니 창 큰일입니다
습기때문에 더 그렇겠지요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안단테 작성시간 24.08.14 어젠 낮에 백화점에서 보내다 나오니 후꾼
한증막에 들어간거 같앴답니다
시골집이 홍천인데 요즘
더워서 안가봤더니 그렇게 덥군요 천정이 높아서 더위 모르고 가곤했는데
텃밭도 다 폭삭했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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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청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8.14 저희는 한 집에서도
거실에 에어컨 틀고 앉았다가
문 닫아 놓았던 방으로 들어가면
후끈합니다 ㅜㅜ
네 홍천이 무척 더웠네요
무슨 일인지 원...
용인은 더 더웠구요
이번 달 말까지 그럴꺼라고 합니다
걱정입니다
아직 반이나 남았는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