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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희공덕(隨喜功德)을 쌓기가 그렇게 어려울까?

작성자청솔| 작성시간24.08.18| 조회수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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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안단테 작성시간24.08.18 그러게 말입니다
    나부터 반성해 봅니다만
    사사건건
    트집잡는 풍토를
    부처님이 보시면 화 내시겠지요
  • 답댓글 작성자 청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8.18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닌 듯합니다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
    인간의 이기심이 다 거기서 거기겠지요

    어려운 문제입니다
    삼가고 또 삼가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용오름 작성시간24.08.18 스스로 반성해 봅니다
    오죽하면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말이 나올까 하고
    이것이 요즘의 현실인 걸
    조금씩 이라도 깨우는 마음을 가져야 겠죠
  • 답댓글 작성자 청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8.18 반성까지 하실 일은 아니구요
    인간본성이 그렇다는 것이겠지요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작성자 솔솔솔 작성시간24.08.18 1980년대 70대셨던 어머니께서 노인정(=지금의경로당) 다니실때
    경로당의 하루는 십원짜리 화투치기와 자식에게서 받는 용돈의 액수 자랑이었습니다.그중엔 부풀린게 뻔한것도 많아 '그 늙은이 꼴 뵈기싫어 경로당 안간다'는분도 계셨답니다.
    가입한 카페가 몇개되다보니 카페 에서도 심심치않게 자랑을 보게되는데요.물론
    사는 이야기하다보면 은연중 드러나는 자랑 (의도치 않게 남이 그렇게 느끼게되는)에는 야!~ 하지 거부감은 없는데
    가끔 아주가끔
    어떤이의 자랑은
    40년전 노인정에 앉아있는 기분이들기도 합니다(더 늙어 몸도 마음도 쇠약해져 혹시, 요양원에 가게되면
    십원짜리 화투치며 나도 그럴라나?)갑자기 심각해지네요
  • 답댓글 작성자 청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8.18 그 시절에도 그런 분들 계셨군요
    그 넘의 자식자랑!

    나이들어 하지말아야 할 것이
    자식자랑과 돈자랑이라고 합니다

    글을 쓰느라 자연스럽게 배어 나오는
    신상얘기야 그렇다 치더라도
    기승전 자식자랑 하는 사람 있지요

    우리가 애들이 아니거든요
    그 정도는 구분할 수 있지요
    자랑인지 그냥 일상 얘기인지

    저도 각별히 조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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