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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하는 칭찬

작성자용오름|작성시간24.08.18|조회수101 목록 댓글 2

💝 나에게 하는 칭찬

잡고 있는 것이 많으면
손이 아픕니다.
들고 있는 것이 많으면
팔이 아픕니다.

이고 있는 것이 많으면
목이 아픕니다.
지고 있는 것이 많으면
어깨가 아픕니다.

보고 있는 것이 많으면
눈이 아픕니다.
생각하는 것이 많으면
머리가 아픕니다.

품고 있는 것이 많으면
가슴이 아픕니다.

모두 다 내려놓으세요
전부 다 놓아 버리세요
그리고 편안하게 사세요.

우리가 아픈 것이 많은 것은
모두 다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힘이 들 땐
잠시 내려놓고 쉬세요.
그럴 땐 자신에게 칭찬의 한마디를 해주세요.

"여기까지 참 잘 왔구나!
고생했네 힘들었지"라고

오늘 하루 나 자신에게
칭찬의 한마디를 보내 보세요.

"이만하면 열심히 안 살았나?
그래 참 잘하고 있다."

소소한 한마디가 그 어떤
힘보다 강하게 되어있습니다.

음력 7월15일, 일요일인 오늘은
백중(百中)날 입니다.

농촌에서
바쁜 농번기를 보내고, 여름 농한기를 맞아
노동의 피로를
시원하게 풀고
웃고 마시며 올해의 풍년을 기원하는
축제의 날이었다고 해요^^

백중일, 뜻깊은 날~
한 주간 더위 속에 수고한 울님들께
꽃다발을 한아름 안겨드리며,

쌓인 피로와 마음의 짐 모두 훌훌 털어내어
몸과 마음이 깃털처럼 가벼운
휴일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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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청우 | 작성시간 24.08.18 그래요

    나에게도 칭찬하는 삶이 면 분명 잘 살아온 삶이겠지요

    오늘 나에게 칭잔합니다

    그랬기에
    지금 이글을 쓰며 웃을 수 있는것 같습니다. ㅎㅎ
  • 작성자유미23 | 작성시간 24.08.19 좋은 말씀 감사드리며 이번 한 주도 힘차게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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