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년 전에 안검하수가
생겼으니 수술하라 하기에
의료보험이 가능하다 하여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하기로
하고 여러가지 검사를 받았다
검사비가 20만원이 넘었다
수술 전날에 덜컥~ 겁이나서
수술을 취소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지금까지 수술 안하고
견뎠는데~
이제는 더 참을 수 없어 용기를
냈다 의료파업 사태로 안과에서
수술 못하고 성형외과를 택했다
10월2일 수술 날짜가 잡혔다
아들에게 전화해서 동행해 달라고
부탁하고 먹던 약을 중단하라 해서
중단 하고 두려운 마음에~
벌벌 떨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겁이 많아 주사도 잘 못 맞는데
큰일이다 일단 기도는 열심히
하고있다
회원님들 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수술 잘 되고 후유증 없기를~~ㅠ
부탁 드립니다~~~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달님이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26 아~
그럴까요?
위로의 댓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솔바람소리 작성시간 24.09.26 그걸 무슨 걱정까지하시유?
잘되어 예쁜 마스크 한번 올려봐유? -
답댓글 작성자달님이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26 ㅠ ㅠ 수술이 넘 무서워요~
-
작성자시하 작성시간 24.09.26 무서워 마요
나는 눈을 시술 드릴로 뚫었거든요
멋도 모르고요
겁부터 먹어가 ㅎ -
답댓글 작성자달님이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26 그런일이~~~ㅠ
무서움을 견뎌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