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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사람의 인연정리

작성자경인선|작성시간24.10.26|조회수265 목록 댓글 6

 

착한 사람의 인간관계 인연정리

세상 사람을 착하다?  나쁘다?

두 가지 유형으로 구분하기는 참 어렵다.

인간은 속성은 누구나 이기적이라 나를 남처럼 생각하면서

이해하려는 사람이 있으며 남들이 고통을 받든 말든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 사악해질 수 있는 나르시시스트와 같은 유형도 있다.

어쩌면 보통의 우리들은 착한 사람의 범주에 속한다.

그래야 사회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착하다는 게 마냥 좋은 건 아니다.

인간관계라는 넓은 운동장은 총알이 빗발치는 전쟁터와 같고

누구 하나 믿을 수 없는 적자생존의 밀림과도 같다.

그 안에서 살기 위해서는 혹독한 시련을 겪게 된다.​

​동물의 관점에서 보면 생존법이고 인간의 관점에서 보면 사회성이다.​

야생처럼 나를 물어뜯지는 않지만

말로써 나를 비난하고 조롱하는 등 물어뜯을 수는 있고

동물처럼 잡아먹지는 않지만

나의 멘털을 굴복시켜서 자존감을 무너뜨리기도 한다.​

동물의 세계보다 더 복잡하고

예측 불가능한 인간관계에서 살아남기란 쉽지 않다.

일단 남의 눈에 피눈물 나게 하는 악한 인간이 되어서는 안 된다.

천벌을 받게 되며 10배, 100배로 되돌려 받을 것이다.​

또한 착한 사람 컴플렉스에 빠져서 모든 걸 받아주고

양보하고 이해하는 사람이 되면 안 된다.

그러다가 호구가 되고 병들며, 자존감이 무너진다.

참다가 폭발하게 될 것이고 나를 잡아먹으라는 신호와도 같다.

천성이 착한 것은 칭찬할 만 하지만

그 모습을 여과 없이 드러내는 것은 어리석음이다.

모두가 페르소나라는 가면을 쓰고

발톱, 자신의 패를 적당히 숨기고 살아가는데

착한 사람은 곧이곧대로 순진하게 세상과 사람들을 마주한다.

그러면서 악한 사람들의 타깃이 되고 함부로 막 대해도 되는

사람처럼 치부를 받으며  당한 줄도 모르고 당하게 되면서

스트레스가 쌓이다가 결국 폭발해서 번아웃 무기력 우울증이 된다.​

사기꾼의 타깃은 착한 사람 순진한 사람이다.​

곧이곧대로 잘 믿기 때문에 적절하게

칭찬해 주고 거짓말하면 금세 넘어갈 것이기 때문이다.

사람을 믿는 게 잘못은 아니지만 사람은 믿는 존재가 아니라

끝없이 대화 소통하면서 알아가는 존재일 뿐이다.

결국 착한 사람은 인간관계에서 피해자가 될 수밖에 없다.​

악해지라는 게 아니라 당신의 착함을 숨기라는 것이다.

​남들이 원하는 대로 해주고 잘 참고 배려하는 사람이 착한 사람이 아니다.

착하다는 건 자신에게도 진실되고 착함을 의미한다.​

내가 당하도록 방치해서는 안되고 나를 존중하고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비로소 착한 사람이 될 수 있는 법이다.

그런데 남에게만 착해 보이고 자신을

방치하거나 지키지 못한다면 나쁜 사람일 뿐이다.​

나를 함부로 막 대하는 사람들을 허용하면 안 된다.

 

내가 그렇게 착한 사람이 아니라는 걸 보여줘야 하고

이런 사람과는 인연을 정리하거나 거리를 둬야 한다.​

착한 사람들의 단점은 선을 긋지 못하는 것이다.

상대방이 알아서 선을 넘지 않기를 기대하지만

선을 그어주지 않는 이상 자기 땅이라고 여전히 우길 것이다.

아니면 소중한 내 것을 자기 것처럼 공유하려 한다.

정말 그러다가 빼앗길지도 모른다.

이건 착한 게 아니라 그야말로 바보라 할 수 있다.​

 

​착한 사람들의 인간관계 정리하는 방법​

1. 자신만의 선을 반드시 정하라​

타인이 나를 이해해 주리라는 기대심을 갖지 말자

언젠가는 내 마음을 알아주리라는 마음은 헛된 망상이고

이는 너무나 무모하고 순진한 마음이다.

아무리 봐도 이건 아니다 싶은 건

분명히 표현해야 하며 참으면 계속 당한다.

한두 번은 참을 수 있지만 지속된다면 관계를 정리한다.

 

2. 인성이 올바른 사람에게 나의 선함을 드러내라​

좋은 사람에게는 나의 모습을 자유롭게 드러내며

나쁜 사람에게는 나의 본모습을 숨기는 게 맞다.

내가 너무 순진하게 나를 드러내면

상대방을 파악하기 도전에 먹잇감이 될 수도 있다.

3. 남에게 잘 보이려고 노력하지 말자

남에게 악하게 대할 필요도 없고 지나치게 잘해줄 필요도 없다.

그냥 있는 그대로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정성을 다할 뿐이다.

내가 너무 잘해주면 상대방은 나에게 해줄 것이 없다.​

남에게 예쁨 받으려는 마음이 드는 순간 착해져야 한다.

그래야 그 사람의 마음에 쏙 들기 때문이다.

이것은 심리적으로 종속되는 과정이고 호구되는 지름길이다.

착하다는 건 겉과 속이 한결같이 조화로운 사람을 의미하는데

어쩌면 우리는 척한 척을 하며 사는 게 아닐까?​

4. 나도 화낼 줄 아는 사람이라는 걸 알려야 한다.​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거린다.

그러면 최소한 불합리한 상황에 직면하면 표현을 해야 하다.

같이 욕하고 싸우라는 게 아니라 할 말은 해야 나를 지킬 수가 있다.

그때 참고 입을 닫으면 일방적으로 당할 수밖에 없다.​

말을 해야 상대방이 나의 입장과 처지를 이해할 수 있다.

​나는 한없이 참아야 하는 죄인이 아니다.

남은 내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점쟁이가 아니다.​

인간관계라는 것은 서로가 너무 다르기 때문에

대화를 통해서 풀어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내가 말하지 않으면 상대방은 괜찮다고 착각하게 된다.

그러면 난 또 참도 당해야 한다.​

5. 착한 사람 콤플렉스도 일종의 강박증이다.​

집착이라 생각한다.

착하다고 말하는 사람치고 정말 착한 사람을 보지 못했다.

물론 그들이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착하게 사는 건 맞지만

그것은 남과 다투기 싫어하는 성격이나 온순함, 약함일지도 모른다.​

착하다는 울타리를 만들지 말라.

인간은 본래 선함도 없고 악함도 없다.

자신을 착하다고 규정하는 순간 아무것도 할 것이 없다.

수동적으로 당하게 되며 상대적으로 나를 힘들게 한 사람은

모두 나쁜 사람이 될 수밖에 없으며 나는 자연 피해자가 된다.​​

 

감정을 참고 억압하는 건 착한 게 아니라 분을 삭이는 모습에 불과하다.

​고인 물이 썩으며 참으면 몸과 마음이 병든다.​

물이 흘러가듯 인간관계도 대화라는 소통을 통해서 흘러가야 한다.

그래야 인연을 유지할 사람, 그렇지 않고 거리를 두거나

정리를 해야 할 사람이 구분이 된다.

만인에게 착해지려고 하는 사람은

위험한 도박꾼과 같으며 불가능하다.​​

자신에게 최고로 착한 사람이 먼저 되어보자.​

그러고 나서 나를 대하듯 남에게도 존중과 사랑을

보여줄 수 있다면 그대는 진정으로 착한 사람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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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경인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10.26 인간관계 천태만상 입니다.
    착하고 좋은 사람들도 도처에 많이 있습니다.
    자존심,자존감을 버리고 한순간의 일탈행위로
    인생 망치는 인간들도 있고요
    알다가도 모를 인간관계 어렵고 힘듭니다.
  • 작성자용오름 | 작성시간 24.10.26 공감하는
    좋은 글에
    머물러 봅니다 ^^*^^
  • 답댓글 작성자경인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10.27 아름다운 인간관계 어렵죠
    감사합니다.
  • 작성자리 릭 | 작성시간 24.10.26 좋은 글에 머물며~
    착한사람,,인간관계의 글,말씀 잘 들었슴다
    고맙습니다^^*

    인간관계에서 (인연)정리하는 마음으로
    ***제가 좋아는 경귀( 불경속의 經句)가 있습죠
    "홀로 행하고 게으르지 말며,
    비난과 칭찬에도 흔들리지 말라.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진흙에 더럽히지 않는 연꽃처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숫타니파타
    좋지 않은사람(인간관계)이라면..굳이 인연을 갖지 말아야 겠지요
    어울리지 않아야 함을,,깨우쳐 주는~~^^*
  • 답댓글 작성자경인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10.27 내맘같지 않은 인간관계~~~
    각박한 세태 이기적인 사람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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