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앗아간 시간 글 -김형님- 우연히라도 볼 수 있을까 거리를 헤매는 하이나처럼 헤맨다 부푼 꿈 멈추지 않을 것 같은 셀레임 속절없는 세월이 앗아간 내 젊음 추억 속에 하얀 눈이 되어 내리면 쏟아지는 생각 틈 사이로 디미는 모습 서툴고 어색했던 지난날에 행복 깨질까 봐 두려웠던 지난날에 두려움 멈출 줄 모르고 쏟아지는 그리움 멈추지 않고 흐르는 시간 속에 갇히고 밤이면 밤마다 서성이던 빈 가슴 그리움 안고서 어둠 속에 묻힌 날들 이제 그만 외로움에서 벗어나고 싶다 괴로움에서 정말 벗어났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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