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성심당에서 커피와 빵
진짜 맛있드만요
그리고 기와집 즐비한 쌍청회관으로...
대전시 동구 판암동에 있는 쌍청문화원
雙淸(쌍청)은 고려말에서 조선초기에 副司正(부사정)을 지낸
宋愉(송유 : 1389~1446)와 교분이 두터웠던 朴彭年(박팽년)이
송유의 학식과 덕망을 기려 지어준 당호인데,
淸風(청풍)과 明月(명월)의 기상을 가슴에 새긴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고 한다.
宋愉(송유)는 우암 송시열 선생의 8대조인데 우암 선생의 후손들이
쌍청당 할아버지의 묘소가 있는 곳에 그 유지를 기리기 위해
회관을 짓고 당호를 따서 쌍청회관으로 명명했다고 한다.
대전쌍청전통문화원은 여말선초 선비정신으로 志操(지조), 節義(절의),
風流(풍류), 愛鄕(애향) 덕을 실천한 雙淸堂(쌍청당) 宋愉(송유) 선생의
유지를 기리며,
이를 현대적으로 계승하여 선조들의 지혜롭고 과학적인 전통체험교육과
전통놀이를 통하여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참된 창의성과
올바른 인성발달에 기여하고자 설립 운영하는
‘창의인석전통체험교육’ 전문기관이라 한다.
운치가 있는 이곳에서 전통 혼례식도 하공
아고
요기서 나둥 전통 혼례식 하고 싶다요 ㅋㅋ
쌍청회관 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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