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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황귀만 작성시간 23.01.30 콰이강 아랫길 황새...
5,000,000년 만에 눈이 왔다고 법석
나는놈 밑에 날갯짓 하는놈 밑에 두리번 거리는놈 그놈 밑에 머리숙여 조아리는 놈 밑에 처박고 먹는놈 다들 고만 고만한 놈들,, -
작성자청담김명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1.30 <황새 white stork 천연기념물 제199호>
과거에는 한국 전역에서 볼 수 있는 친숙한 텃새였으나, 20세기 중반 이후 개체 수가 급격히 감소했다.
주서식지였던 마을 주변 습지와 감소와 훼손, 습지의 질 저하, 수질 오염,
농약의 사용 증가로 인한 먹이 감소 등이 원인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에는 매년 겨울 서산간척지와
해남간척지에 적은 수가 찾아오고 있으며, 낙동강하구, 우포늪, 제주도 등지에 드물게 도래한다.
세계적으로도 3,000마리 밖에 남아있지 않은 국제적으로도 보호를 요하는 조류이다.
한국은 종(種) 자체를 천연기념물 제199호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국제 멸종위기 야생생물Ⅰ급이며 국가적색목록에 위기 동물로 지정되어 있다 -
작성자색동이 작성시간 23.02.01 방학이면~
외갓집가면 보곤했는데요,
황새 오랜만에 그 모습이 상상이되네요~ -
답댓글 작성자청담김명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2.01
운 좋게 황새를 만나서
겨울바람에 손은 시렷지만, 넘 좋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