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호강 하고 향기에 코도 호강하지만
텃밭 준비와 풀매느라 몸은 고생이 ?시작됩니다 ㅎㅎ
배나무도 곧 꽃을 보겠네요
이게 살구꽃이고
일년 내내 국기를 게양하기로 했네요
바람에 펄럭이면 생동감도 있고 보기도 좋아서요
마늘농사가 그럭저럭 된듯합니다
내년엔 좀더 심어서 마늘하고 고추는 자급자족하려구요
4월 되면 고추밭에 거름주고 뒤집고…
올해는 점적호스로 물주기를 하려고 준비중입니다
고추이랑 간격도 넓히고 해서 병충해 좀 막아보려구요
요밭에 보통매운고추100주 청양고추 20개 심을려구요
동백꽃은 붉디 붉은게 보긴 좋은데…
이렇케 통채로 떨어지니 ……
보는 눈과 마음이 안좋아요
위에건 일반적인 명자나무(산당화)
아랫건 진붉은 명자나무 인데요 너무 이뻐요
위에 꽃들은 체리 자두. 피자두 살구꽃인데
찍을때는 알겠는데 올리며 보니 그놈이 그놈같구 헷갈렸습니다
기분좋은 일상들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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