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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불이 꺼져서

작성자수선화|작성시간23.05.30|조회수59 목록 댓글 7

앵두가 익어갑니다.
어제 아침인가? 했더니
이틀이 지났네요

더 기다렸다가 올리려고
했는데 앵두가 익지도
않은 앵두가 없어질까봐

다시 또 앵두 실컷 함께
그림으로라마 구경 하시라
옛날 어린시절로
추억여행 하시고 장미꽃
구경도 하시고 마음껏
추억속으로 함께 빠져봐요.
글을 올리다보니
자정이 지났네요
편안한 고운밤 고운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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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수선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5.31 앵두가 넘 예쁘고
    귀엽지요
    하루가 다르게 익어가서 올려봅니다.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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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황귀만 | 작성시간 23.05.30 앵두기 익어가는 소리엔 어머니의 한 숨이 차오른다
    유독 신것을 좋아 하시던 식성을 내게 물려 주시니 신김치,보리똥(보리수열매), 배 속것,살구,자두,앵두,신복숭아,사과,벗찌,
    엄청 신 초장,ㅎㅎㅎ
    오지랍게도 신것을 좋와하는 신남이로 살아가는 노릇은 아마 어머니의 그리움을 찾고 싶어서 이었을듯한 이 밤 그렇다.
  • 답댓글 작성자수선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5.31 어째그리 좋아하신게 저랑 비슷 하당가요. 신것이 우리몸에 좋다지요.요새 레몬까지 천연 감식초가 좋다 합니다.
    저렇게 익어간 앵두를 익기도전에 따가서 앵두가 익을무렵이면 나무에 남아 있질않아서 사진으로라도 보려고 운동상아 살방살방 동네길 다녀온답니다.
    유일한 취미이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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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그린이 | 작성시간 23.06.07 수선화 님
    어찌그리 글마다
    꽃 💐 이토록 이쁠까요 닉 🌸 💕 또한 수선화 꽃 💐 처럼 이쁩니다
  • 답댓글 작성자수선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6.08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그린이선배님이 예쁘게 봐주시니
    어께가 어께가 으쓱해집니다.
    꽃들이 예쁜겁니다.글마다 답글 주시고 감사 드립니다.흐릿한 오후 시간 즐거운 시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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