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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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선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6.28 옥상참나리 3자매 꼭 자매들처럼 옹기종기 피어서 얼마나 이쁘던지 우님들과 함께 공유 하고 싶어서요.
처음에는 두그루가
있었는데 어느해에 보니 3그루 한그루또 늘더니이3그루가 늘어서 넘 꽃이 피니까?예뻐서 옴기질 못하겠더라구요.내년에는 저 큰 통속을 파해쳐서 상사화를 자연땅으로 옴겨줄까도 생각해봅니다.
오늘도 덥지만 슬기롭게 이겨내세요. -
작성자 금송 작성시간23.06.28 수선화님
안녕 하세요.
나리꽃 3그루가
아름답습니다
소박한 식물과 꽃들이 화사하고 예쁘네요 귀엽게 달린 가지등
잘 보고 갑니다
늘 건강 하십시요 -
작성자 백산반 작성시간23.06.28 소담소담스럽네요
이맘때이면 어릴적 고향집 뜰악엔 누님들이 심은 봉숭아 채송화꽃이
소담스럽게 그득했던 어릴적 추억으로 달려갑니다
소박한 꽃과가지의 모습에서 내누님 모습이 그리워집니다
더워진다 하니 건강잘챙기세요 -
답댓글 작성자 수선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6.28 남동생 하나에 두언니 저하고 여동생들 시골에 살때 봉숭아 채송화 나팔꽃 많이 키웠지요.가지나무 한나무가 보통 5섯개 6개가 열렸답니다.
남녁 고향쪽에 비가 엄청 맍이 왔다 합니다.
비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백산반님도 글 사진 많이 올려주시고 자주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