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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그럽게도 푹푹 찌는날

작성자수선화|작성시간23.08.01|조회수68 목록 댓글 3

넘나 그리운 우리엄마 모습이
넘넘 그리운 저녁입니다.
사진으로라도 모습 떠올리며
이나이먹어서 얼마나 살겠다고 시작을 했는지는 모르지만
집수리 10일째 오늘도
엄청나게 찌는날 울엄마
저낳으시고 고생하시던 모습
떠올리며 힘들어도 잘 견뎌내고 있네요.8월의 첫날입니다.
첫날에 빌어주면 행운이 온다지요.편안한 8월의 첫날 늣은 저녁 잘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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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수선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8.02 요즈은 자기피알시대 자기가 자기를 얼마나 사랑한지 내가나를 사랑해야 다른사람들도 사랑한다는 단어가 생각나는 저녁입니다.우리어머니새대에는 길삼 낮에 밖에서 일하시고 저녁에 모기불과 호야등 피워놓고 품앗이로 밤새도록 삼삼고길삼하던 우리 부모님 ㅣ생각나고 넘나 그리운 저녁입니다.
    넘 보고 싶어서 꿈에서라도 보고 싶어서 울엄마 저때가 겨우 20세쯤 되었을 우리엄마 은비녀꽃고 옥색치마 저고리 입은 모습이 넘 멋져서 올려봅니다.
  • 작성자경주애인/ | 작성시간 23.08.02 더위 조심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수선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8.02 징그럽게도 덥네요.나이 먹으니 더위도 못견디고 추위도 못견디고
    요새 코로나가 다시 번지고 아프고
    일어나지도 못하고
    장난이 아니네요.
    경주애인님도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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