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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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너나들이 작성시간23.08.04 유년시절 섬진강에서 대사리 잡으면 탱자나무 가시 꺾어서 덕석에 앉아서 돌려가며 까 먹던 그 시절,
지금도 고향에 탱자나무 가 가을에는 놀짱하니 익어서 따서 오곤 합니다.
수원에도 겁나게 덥지요? -
답댓글 작성자 수선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8.28 어찌그리도 같은 지역이라 똑 같네요.
우리도 쇠미골 대사리 잡아다가
된장넣고 삶아서 탱자가시로 까먹던 시절 넘 그리운시절이었지요..감사 드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 수선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8.28 무지 더웠던 그날 도청 나무그늘에 돗자리깔고 누워있다 왔네요.
허리 한번 다치니까? 회복이 늣네요.
잘 지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