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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숭아 꽃물 들였던 추억이
생각나 올려봅니다.
우리집은 자매들이 많아
한사람 꽃물 들여달라 하면
모두 함께 손을 내민다.
큰언니가 봉숭아꽃물 매어주던 생각이 자꾸 떠오릅니다.
울 어머니나이가 되어버린 언 니 건강 하시길 빌어봅니다.
그때가 넘나 그리워 끄적여봅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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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별꽃 작성시간 23.09.06 언니가 계셨네요
동생도 있고 언니도 있고 행복하신 수선화님 -
답댓글 작성자수선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9.26 언니 두분이 있고 저 있고 남동생도 하나 남동생 밑으로여동생이 둘이나 또 있어요.
산다래언니 추석명절 잘 보내세요. -
작성자산다래 작성시간 23.09.06 봉숭아 심었어요
우리집 마당가에 분꽃
봉숭화 채송화도 심었어지 어릴적 시골집
언니랑 봉숭아 물들이던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