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57년 만에 개방된 인왕봉 23.10.9

작성자찔레향|작성시간23.10.10|조회수77 목록 댓글 8

무등산 천왕봉.지왕봉.인왕봉 출입금지 구역으로 묶인채 57년 만에 인왕봉만

(23.9.23)부터 상시 개방되어 23.10.9일 한글날 나 홀로 개방된 인왕봉 다녀오다 

서석대에서 ~인왕봉 390m 더 길어진 등산길 시간 약 15분~20분 차이 난다

 

인왕봉 표지석도 없고 하이라이트는 없다 그냥 호기심으로 다녀왔을 뿐이다 

코스; 원효사 군작전도로.서석대.인왕봉.중봉.동화사 터.원효사11km

초입 11시 하산 15시 40분  소요 4시 40분 하루을 마친다

개방된 인왕봉 해발 1.140m 전망대에서 뉫시여 ? 

인왕봉 개방으로 많은 등산객이 찾아왔다 현위치 서석대 입니다

인왕봉으로 들어가는 입구 기암석

인왕봉 중간쯤 오르는 계단이 이렇게 넓다 

인왕봉 주상절리는 가깝게 갈 수 없다

원효사 종점에서 원효사까지 인도길 안전 데크가 설치되어 잘해 놓았다  

원효계곡

무등산에도 단풍 물이 서서히 들어오고 있다 

무등산 단풍도 10/20 일경 가을 만추가 되지 않을가

무등산 약100일 만에 갔는데 많은 변화가 중봉아래 잔디밭도 만들어 놓고

중봉억새밭

중봉에서 바라본 천왕봉 단풍 물결이 보인다 

중봉에서 만날 수 있는 물매화꽃 구절초와 같이 개화된다 

용담꽃

꽃향유꽃 

개방된 인왕봉 전망대에서 

하산 중봉으로 동화사 터 늦재.원효사로.했다 

중봉억새밭

중봉 방송국 송신소 

중봉에 구절초가 많이 자생한다 

인왕봉으로 들어가는 상춘객

주상절리 서석대 병풍바위

서석대 주변에도 붉게 단풍이 물들이고 있다

인왕봉은 입석대 처럼 가깝게 갈수 없다 

인왕봉 출입구 탐방객 자동 검수기이다 

인왕봉 주변 기암석

봄철에는 인왕봉 앞에 철쭉 꽃이 장관이다 

인왕봉 입구 기암석 

서석대 인증슛을 기다리는 탐방객들 줄지어 섰다 

서석대 인증슛 기다림 

본인은 멋 있다고 하지만 위험한 장난이다 낮설은 탐방객  

중봉 억새밭 자리가 군부대가 있는곳 

1965년 군부대가 들어와~1998년 다른곳으로 이전했다 

개방된 인왕봉 전망대에서 인증슛으로 마무리 한다 

 

 

 

리처드 클레이더만&가을의 속삭임 (A Comme Amour)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찔레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0.10 고운 댓글 주시고 공감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무등산 한번 다녀간 사람은 4계절 마다 오고 싶다고 합니다
  • 작성자무광 | 작성시간 23.10.10 덕분에 구경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찔레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0.11 다녀가신 흔적 남겨주심의 감사합니다
  • 작성자흑매 | 작성시간 23.10.11 70여년전, 무등산은 우리집 땔감을 구했던 산이고
    마른 솔잎을 가져다가 팔아서 생계를 유지했었고
    서석대는 내 친구가 사는 화순을 가면서 바라보았던 장소 입니다. ㅎㅎㅎ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찔레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0.11 저도 농부의 아들로서 시골에서 땔감 채집해서 지게에 질머지고 했던 시절이 있었지요
    농경 사회에서 피해갈 수 없는 시대였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