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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천 영산강 첨단지구 공원 23,10.20일

작성자찔레향|작성시간23.10.20|조회수41 목록 댓글 6

인생 중년이 되다 보면은 할 일도 없고 조건 없이 걸어라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오면 눈길을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길을 걸어가라

 

윗글의 뜻이 깊어 정처 없이 광주천변을 자전차로 달려본다 

갈 만큼 가다 보니 편도8km 지점에 코스모스 공원이 나온다

이곳에 멈춰어 산책하면서 멋있는 코스모스 동산 앵글의 담는다 

오늘도 힐링된 하루를  나 홀로 4시간 소요하면서 보낼 수 있어 좋았다

목포의 눈물(첼로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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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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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찔레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0.21 첼로 연주가 이렇게 부드럽고 좋을 줄 몰랐네요
    무상한 세월은 흘러가도 옛 생각은 잊을 수 없나 봅니다
  • 작성자흑매 | 작성시간 23.10.21 1950년도,
    내가 살았던 광주 공원과 양동 시장이 가까웠던
    광주천 하고는 느낌이 좀 다르네요. ㅎㅎㅎ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찔레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0.21 요즈음 광주 천변 영산강 줄기 하천 정비가 잘되어 억새가 장관입니다
  • 작성자샛별사랑 | 작성시간 23.10.26 찔레향님~
    억세풀 광주 천변도 가고 싶네요.
    누루 누루 고향땅 가고 싶은데 마음과 뜻대로 안되네요.
  • 답댓글 작성자찔레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0.26 영산강 발원지 부터 시작한 억새 밭 길이 30km이상 될 것입니다
    매력적인 광주 천변 억새밭 너무 좋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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