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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쌍둥이들 만나고

작성자수선화|작성시간24.05.11|조회수91 목록 댓글 4

훌쩍 커버린 쌍둥이손주들
몇일전 쌍둥이들한테
다녀왔네요.
미리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겸사겸사 세종시까지 오래만에 기차를 타고 다녀왔네요.
내려가는 기차라
칸칸히 발디딜틈도 없이
얼마나 힘을 빼는지
세월이 좋아서 번개불에 콩튀기듯 기차가 잘도 달려 타고 내려

마중나운 아들차를 타고
집에 쌍둥이들 만나고
점심을 먹고 쉬었다가
다시 수원집으로 잘 다녀 왔네요.즐거운 토요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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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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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흑매 | 작성시간 24.05.11 안녕하세요? 수선화님.
    우리는 두 아들과 며느리들이 지난 수요일에
    맛 있는 것 가지고 와서 맛있게 먹고 즐거운 시간 갖었습니다. ㅎㅎㅎ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수선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17 저는 손가락 골절로 아무것도 해줄수가 없어 우리가 아들집으로 가서 대접을 받고 왔 습니다.쌍둥이 손주들이 꺽꽃이 꽃바구니도 만든것 하나 수원집에 가져왔네요.흑매선배님도 즐거운 주말 토요일 되세요.
  • 작성자금송 | 작성시간 24.05.12 수선화님
    어버이날에 손주들을 만나고 오셨군요
    잘하셨어요.
    쌍둥이들 현재의 큰 모습을 먼빛으로라도 올려주지않고 어릴때의 사진만 보입니다 얼마나 컷나 보고싶네요~ㅎ
    두내외분이 가셔서 행복한추억이 되겠습니다
    늘건강 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수선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17 5월 4일 기차타고 자석이 없어 조치원까지 입석 초만원 기차로 왕복으로 갔다가 갔다 오면서 몸살이나 답글을 이제서야 죄송 합니다.금송언니 그날 찍은사진인데 내가 사진을잘못찍어서 어리게 나온것 같아요.
    늘 항상 관심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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