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초/노래 이미자, 최숙자
<1> 남쪽 나라 바다 멀리 물새가 날으면 뒷동산에 동백꽃도 곱게 피는데 뽕을 따던 아가씨들 서울로 가네 정든 사람 정든 고향 잊었단 말인가
<2> 찔레꽃이 한잎 두잎 물 위에 날리면 내 고향에 봄은 가고 서리도 찬데 이 바닥에 정든 사람 어디로 갔나 전해오던 흙 냄새를 잊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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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머문자리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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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수선화 작성시간 24.06.07 고향초 언제 들어도 감회가 세롭습니다.
가사까지 올려 주시고 너무 감사 드립니다 늘 항상 행복 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수선화 작성시간 24.06.20 흑매 가사까지 올려주셔서 잘 들어습니다.훅매선배님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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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샛별사랑 작성시간 24.06.10 흑매님~
고향의 추억이 되살아 납니다.
세월이 많이도 흘러 습니다.
항상 마음속에 사무친 친구들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