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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 잡기 힘든 겨울… 밀당365 앱으로 고민 해결

작성자헌 터|작성시간23.12.06|조회수191 목록 댓글 0

혈당 잡기 힘든 겨울… 밀당365 앱으로 고민 해결

입력2023.12.06. 오전 9:57

 

연말 맞이 '릴레이 이벤트' 진행 중
첫 번째 상품은 '관절·위' 건강기능식품

헬스조선DB
날씨가 추우면 혈액순환이 저하돼 혈당 조절이 잘 안 된다. 감각에 이상이 생겨 당뇨 합병증 발병 위험도 커진다. 당뇨병 환자의 겨울나기가 고된 이유다.

겨울이 괴로운 당뇨병 환자들

국제 학술지 '당뇨병 관리'에 게재된 연구에 의하면, 겨울에는 당뇨병 환자의 혈당과 혈압이 다른 계절보다 불안정하다. 당뇨병 환자 4678명의 계절별 건강 관리 분석 결과, 여름철에는 당화혈색소 관리 목표 달성률이 53.1%였지만 겨울에는 48.9%에 그쳤다. 혈압 관리 목표 역시 여름 56.6%에서 겨울에는 40.9%로 낮아졌다.겨울이 여름보다 혈당 관리가 잘 안 되는 것은 낮은 기온으로 인해 혈관과 근육이 수축하기 때문이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신체 활동량이 줄어드는 것도 영향을 끼친다. 추위는 당뇨병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증가시킨다. 아주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연구팀이 건강보험공단과 통계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한파가 발생한 겨울철에는 다른 시기보다 당뇨병으로 인한 입원이 1.45배, 사망이 2.02배로 더 많았다. 한파 강도가 강하고 지속 기간이 길수록 입원 및 사망률이 점차 증가했다.

지치지 않고 혈당 조절하는 법

혈당이 잘 조절되고, 합병증이 발생하지 않게 하려면 '끊임없이' 건강에 신경 쓰는 것만이 해결책이다. 매일 정해진 시각에 혈당을 확인하고, 혈당을 올리지 않는 생활습관을 지속해야 한다. 옆에서 누군가가 트레이너 역할을 해주면 좋지만, 그런 사람을 두기란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이때 도움이 되는 게 매일 쥐고 다니는 스마트폰에 혈당 관리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는 것이다. 서울시 보라매병원 가정의학과 오범조 교수는 "헬스조선에서 만든 밀당365 어플리케이션을 깔아보니, 매일 정오마다 혈당 관리 방법을 알림으로 보내주더라"며 "당뇨병 환자 입장을 잘 이해하는 개인 트레이너가 생긴 것처럼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밀당365 어플리케이션의 주요 기능인 '한 줄 닥터'는 정오마다 당뇨병 명의들의 혈당 관리 비법을 전송해 매일 당뇨병 관리의 경종을 울린다. ▲식사 ▲운동 ▲합병증 ▲저혈당 ▲약 ▲마른 당뇨 ▲임신성 당뇨병 등 다양한 주제를 아우르는 내용들로 구성돼 언제든지 궁금한 점을 해소할 수 있다.

연말 맞이 '릴레이 이벤트' 진행 중



밀당365 어플리케이션은 혈당을 관리하는 이들이 재미까지 느낄 수 있도록 매주 새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월에는 연말을 맞이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레이델과 함께 릴레이 이벤트를 마련했다. 12월 6일, 13일, 20일에 각각 새로운 미션과 그에 따른 상품을 공개한다. 오늘 열린 릴레이 이벤트 상품은 '속편한 관절 비즈왁스알코올'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관절 건강과 위 건강 등 2중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이벤트 참여자 중 10명을 추첨해 상품을 보내준다.

밀당365 어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밀당365'를 검색하면 바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우측 QR코드를 스캔하면 설치 페이지로 이동한다.

최지우 헬스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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