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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지회

1월18일 목요일 출석부

작성자박희정|작성시간24.01.18|조회수69 목록 댓글 34

 





평화가 무엇일까?
말로 표현할 필요 없다.



서로 미움과 의심을 키워가는 사람들이 어떻게
다른지를 생각해 보라



서로 만나면 불편하고 상대의 모든 것은 견딜 수 
없는 것이 된다.



서로 만나면 말이 없고 시선은 뒤틀린다.
귀는 미워하고 미움 받는 상대의 목소리는 닫혀있게된다.
상대에게 원수가 되는 것은 무엇이든 사랑하고
상대와 잘 지내는 사람은 모두 미워하고 원수로 삼는다.



그러나 긍정적인 마음과 상대를 배려 하는 마음은
부드러운 향기가 되어 원수가 아닌 친밀한 관계가 형성 
될 수가 있게 되는 것이다.



이런 마음으로 상대를 대하게 되며는 상대의 삶뿐 아니라 자신의
삶도 평화로운 삶이 될 수가 있을 것이다.
평화라는 선(善)이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지
우리는 알아야한다.



미움 때문에 마음속에 생기는 분노가 어떤 파국을 몰고 오는지
스스로에게 물음을 던질 때 평화의 소중함을 
알게 될 것이다.
어떻습니까?
부울경님들
우리 나이는 지천명을 넘어선지 오래된  나이입니다.
내가 우선이 아닌 상대가 우선으로 생각하는 마음으로
평화가 가득한 동우회를 만들지 않으실래요?
혼자가 아니 둘이도 아닌 우리가 되고
끼리끼리가 아닌 함께가 되어 만들어 가입시다.


이왕 하는 모임 아~~저 부울경 정말 평화가 가득한 동우회라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저는 그것보다
님들 개개인의 마음에 평화의 행복이 가득한 동우회가 되는 것이
더 중요하게 생각한답니다.



후배는 선배님들을 존중해주고 동기 끼리 흠을 잡는 것보다
좋은 점을 추켜세워주는 그런 동우회
자신의 의견 보다 상대의 의견을 존중해주는 동우회
선배 님들께서는 후배들에게 배려를 해주는 그런 동우회를
가꿔가고 싶답니다.



어떤 말씀을 하시더라도 누구가 그러든데 라는 말은 할 필요가 없답니다.
내가 생각하기로는 하며 자신의 말을 하시는 그런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고 칭찬과 격려가 가득한 그런 동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말보다 그런 동우회가 될 수 있도록 우리 함께 가도록 합시다.



오늘도 님들의 건강과 행복이 가득 하시길 빌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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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박희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1.18 서부 경남 쪽으로 가니 비가 많이 오더군요
    길을 걸으실때 늘 조심하여 다니시길 바래요
    건강하게요^^
  • 작성자촌부 | 작성시간 24.01.18 반갑습니다
    오랫만에
    출석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부산아지매 | 작성시간 24.01.18 저도 반가워요!!
    자주 뵙길 바라옵니다~♡
  • 답댓글 작성자박희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1.18 어서오세요
    이렇게 뵙게 되니 기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자주 뵙기를 희망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주원 | 작성시간 24.01.18 처음 인사드려요!!
    자주 뵙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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