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9일 금요일 출석부

[박희정]

글을 읽는다.
내게 즐거움은 내가 적었던 글을 읽으며

님들의 댓글을 보며 웃음을 띠우는 것이다.

하루 한 시간을 투자 하여 내 이렇게 큰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는 것

그것은 신이 내게 주신 축복이다.

5670아름다운 동행  카페 그리고 부울경 방에서

나는 크나큰 즐거움을 얻고 있다.

조금 한가한 시간 또는 외로움을 느끼는 시간에는

나는 어김없이 부울경 방에 들어와

내가 예전에 적었던 글들을 읽으며 글에 대한 잘못됨

그리고 조금더 좋은 글을 적을수 없을까 하는 생각을
가져보게 되고 님들의 답글에 외로움을 훨훨 털어버리기도 한다.
그래서 나는 이곳이 좋고 이 아름다운 카페를 사랑하고

부울경 방은 더욱더 사랑한다.

사랑하는 마음을 가꾸며 살아가는 마음

그 마음이 나를 행복 하게 만들고 나를 조금더 넉넉한
사람으로 만들게 해준다.

5670아름다운 동행 부울경 의 고우신 님들

사랑을 잃어 버리는 날이 안되게
사랑을 꼭 챙기며 사랑하는 그런 오늘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짐매는 여우가 되구 아자씨는 늑대가 되어

알콩 달콩 하게 잘 살아가시길 아울러 빌어드립니다^^*

PS-

신년 정모는 1월27일 토요일 오후12시30분에

모임을 가질 것입니다.

좋은 장소 추천 받으니 댓글로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중식과 경관 좋은 곳의 찻집에서 오손도손 이야기 나누는 

지금과 다른 모임을 열 생각입니다.

님들의 의견을 부탁합니다^^ 

[여백원]

오늘도 한 줄 인사드립니다

[주원]

롱다리라서
휘리릭 띠~~~댕기시네요!!^
해피한 불금 되시길~~

[박희정]

감사합니다^^

[부산각시]

서울은 눈이많이와 길이 질퍽 질퍽 서울은 내일이정모 부산좋읍니다!

[박희정]

ㅎㅎㅎㅎㅎㅎ함께 한 시간들이 떠오르네요
좋은 날이 되세요^^